[창원=최성일 기자]경남 道에 근무 중인 전가희 기록연구사(자치행정국 인사과 근무)가 13년간 공공분야 기록관리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 <네모의 기록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기록”이 비단 지식인이 향유하는 소비재의 기능을 넘어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품격있는 문화로 존재하기를 소망하는 마음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문화원이 송파책박물관과 최근 도서자료 이관협약을 맺고, 육당 최남선의 남도기행문‘심춘순례’ 등 소장 도서자료 108점을 송파책박물관에 이관했다.이번 이관은 지난 10월 송파문화원이 도서 자료 이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올해 3월 송파책박물관 유물심사위원들이 약 1900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