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사고·고장시 연락해 달라"...추석 귀경길 통행료 무료-고속도로 교통상황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2 0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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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정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정오가 되면 그 혼잡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밤 늦게 이 상황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고속도로도 마찬가지로 혼잡이 예상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추석 전·후 3일간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대상은 12일 0시부터 14일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해당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에 따라 2017년 추석 이후부터 명절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면제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광주·전남 지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일평균 약 40만대, 추석 당일인 13일은 54만대로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의 경우 전년 대비 연휴가 짧아져 고향 가는 길 또한 지난해보다 정체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길을 위해 출발 전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하고, 전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고나 고장 등으로 차량이 멈출 경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히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가드레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한국도로공사에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광주 7시간10분·서울→목포 8시간30분, 귀경은 광주→서울 6시간50분·목포→서울 7시간30분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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