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태풍 피해 벼 매입 나서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0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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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벼 수매 희망물량 전량 매입 추진 [울산=최성일 기자]
 

울주군은 지난7일 오전 9시 30분 언양읍 다개마을을 시작으로 태풍 피해 벼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을 실시했다.

매입 장소는 언양읍 다개마을 회관 등 13개소이며, 매입기간은 11일까지 3일간이다. 매입 물량은 18,012포/30kg (2,032포/30kg,799포/600kg)이다.

울주군의 올해 태풍(제13호‘링링’,제17호‘타파’,제18호‘미탁’)으로 인한 벼 쓰러짐 피해와 수확기 잦은 비로 수발아, 흑·백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건조벼로 수매하며 공공비축미 물량과 구별되게 전량 김해 창고에 보관하게 되고, 피해 벼는 톤백(600kg) 또는 포대벼(30kg) 포장 단량으로 품종에 관계없이 매입하였다.

피해 벼 매입가격은 제현율과 피해립 등 비율을 감안하며, 중간정산금 (2만 원/30kg)은 매입 직후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공공비축미 가격이 확정 되는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태풍 피해 벼 매입을 통해 수확기에 피해를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저품질의 저가미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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