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10.1%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30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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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30.8%로 13개월 연속 선두...2위는 15.6% 이재명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6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번에 새롭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단숨에 야권 주자 가운데 선두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 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37명을 대상으로 한 '6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8%로 1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뒤를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15.6%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윤석열 검찰총장은 10.1%의 지지율로 단숨에 3위를 차지, 야권 주자 가운데서 선두를 달렸다. 


이어 홍준표 의원 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4.8%, 오세훈 전 서울시장 4.4%, 안철수 전 의원 3.9%, 원희룡 제주도지사 2.7%, 심상정 정의당 대표 2.5%, 박원순 서울시장 2.4%로 각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 후보로는 유승민 의원이 2.3%, 새로 조사 대상에 포함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부겸 전 의원은 각각 1.7%, 새로 포함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1.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 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응답률은 4.1%.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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