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4.7 부산시장 보선에서 '본선-경선' 독주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22 1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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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김영춘) 20%p, 경선(이언주) 30%p 앞질러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선과 경선 모두 국민의힘 경선 주자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의 독주로 이어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실제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PNR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형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양자 대결 시 20%p 이상 격차로 앞섰고 국민의힘 경선에서도 예비후보인 이언주. 박민식 전 의원 중 누구와 맞붙어도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박형준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과 김영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각각 53.3%와 32.9%을 기록했다.('그외 후보' 투표 6.9%, '없음' 4.5%, '잘모름 무응답' 2.4%).

 

반면 이언주 전 의원과 김영춘 전 장관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선 김 전 장관이 35.5% 지지율로 33.5%의 이 전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두 후보 중 부산시장을 선택해야 한다면 김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0%, 이 후보는 33.5%를 기록했다.('그외 후보' 19.5%, '없음' 5.9%, '잘모름 무응답' 6.1%).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28.3%, 국민의힘이 39.0%, 국민의당이 6.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경선에선 박형준 교수와 이언주 전 의원이 양자대결로 맞붙을 경우 각각 52.7%, 18.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없음' 18.2%, '그 외 후보' 6.9%, '잘모름 및 무응답' 4.0%).


박 교수는 박민식 전 의원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54.8% 지지율로 박민식 후보(12.1%)를 앞섰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무선)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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