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서울 송파구, 포스트코로나 'BEST+ 시대' 선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04 15:2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자리·교육·주거등 정책의 진화 선도··· "위기극복 성공모델 만들 것"
일자리 인프라 활용해 청년-기업 적극매칭
미래교육센터 확충 박차··· 교육포털 구축도
송파둘레길 연장··· 석촌호수 문화공간 조성

▲ 주변 숲과 어울리는 깔끔한 색상과 패턴으로 정비된 탄천 인근 도로.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구정 운영방향을 담아 ‘서울을 이끄는 송파 BEST+’ 시대를 선포했다.

‘BEST+’란 민선7기 하반기를 이끌어갈 송파구정의 방향을 뜻하는 것으로, ▲일자리 넘치는 미래산업도시(Business City) ▲미래 인재가 자라는 평생교육도시(Education City) ▲안전하고 삶의 질이 높은 명품주거도시(Safe City)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관광도시(Travel City)에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 플러스 도시(+communication City)를 열겠다는 포부를 더했다.

구는 민선7기 구정슬로건인 ‘서울을 이끄는 송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기회로 활용해 송파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분야별 5대 목표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일자리 넘치는 미래산업도시, 송파’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춘 일자리 정책을 진행한다.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발맞춰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청년네트워크를 지속 운영해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사업 추진에 힘쓴다.

또한, 송파구일자리통합지원센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 등 확충된 일자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와 일자리가 선순환 하는 경제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미래 인재가 자라는 평생교육도시, 송파’는 자체 교육모델 ‘송파쌤(SSEM)’이 중심이다. 구는 거점시설인 송파미래교육센터를 올해 안에 7개까지 늘리고, 송파교육포털 구축을 완료해 4차산업 교육과 계층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안전하고 삶의 질이 높은 명품주거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안심마을 및 스쿨존 확대, IoT 센서 기반의 공유주차 플랫폼 구축 등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치구 최초 가상발전소 구축, 나눔발전소 5기 구축 등에도 힘을 실어 기후변화대응에도 주력한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광광도시, 송파’는 송파둘레길과 석촌호수 문화공간 조성이 주축을 이룬다. 탄천코스 연결을 통해 송파둘레길을 물길과 숲길이 어우러진 도보관광의 대표로 만들고,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하반기 개관할 ‘아뜰리에’, 2022년 완공되는 ‘아트갤러리’ 등 석촌호수 중심의 문화시설을 적극 활용해 문화예술의 허브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계층별 소규모 간담회와 새롭게 단장한 구정소식지, 구 대표 SNS 등 소통 방식을 다양화해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 플러스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68만 송파구민의 협조로 지난 2년간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수상,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서울시 최고 순위 달성 등의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서울을 이끄는 송파’에서 더 나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기초자치단체의 성공모델, 송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