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지역 강진군, 배드민턴 꿈나무 전국선수권대회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18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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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2개팀 800여 명 참가
▲ 배드민턴 대회 모습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초등학생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기량과 실력을 겨루는 전국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 초등학교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배드민턴협회, 강진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72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해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초등학교 선수 중 최강자를 가린다.

25일부터 27일까지 단체전과 개인전, 28일부터 31일까지 개인전이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무관중 대회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 메카 강진군은 매년 약 60여 개의 전국규모 및 동호인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나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대회가 개최되지 못했다.

하지만 군은 탁구전용경기장 착공,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조명등 설치, 실내수영장 리모델링 등 스포츠 시설 개선 및 보완으로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제반 여건을 확충했다.

이번 대회는‘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개최가 확정됐다. 군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관리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성하고 대회장 환경정비 및 소독, 대회장 출입 시 한 방향으로만 이동, AD카드 발급 등 출입인원 식별을 통한 대회 관계자 외 출입 제한, 일일 팀별 건강상태 점검표 제출, 일일 팀별 동선 점검표 작성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 속에 대회 및 전지훈련을 개최하겠다. 선수와 임직원이 강진에서 머무르면서 체류형 관광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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