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마초교사거리 등 교차로 2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1 14:49: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5월말까지 설치…어린이보호구역 21곳 포함 보행자 안전 위해 -

▲ 나산초교입구사거리 설치 모습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교사거리 등 교차로 25곳에 올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할 곳은 처인구의 용마초교사거리를 비롯해 기흥구 보정초교사거리, 수지구 양지말어린이공원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21곳과 보행자가 많은 풍덕천동 수풍공원사거리와 기흥구청사거리 등 상업지역 4곳이다.

 

시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5월말까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마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과 상업지역 등 시내 전역의 교통 현황과 보행수요,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차량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비보호 좌회전을 도입하는 등으로 보완했다.

 

용인시에는 기존에 수지구 대일초교사거리 등 3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어 올해 설치되는 곳들을 포함하면 전체 대각선 횡단보도는 60곳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지속해서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왕석 기자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