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시 내이동,장애인 세대에 주거환경 정비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8 08:27: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거동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아들 가구에 종합적 복지 지원 [밀양=최성일 기자]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민규)는 지난 6일, 장애인 유모씨 세대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유모씨는 장성한 아들 2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해서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아들 2명은 모두 장애인으로 큰 아들은 정신장애인이고, 둘째아들은 호흡기장애인으로 기초수급자 보호를 받고 있다.

3인 가구가 방 1칸과 거실 겸 부엌에서 나눠서 잠자는 구조에다 옥상누수현상으로 전기 안전문제와 벽지의 곰팡이로 인해 노인과 호흡기장애인이 생활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고, 옥상에는 각종 쓰레기들이 쌓여져 있었다.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월 4일부터 이 세대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내이동자원봉사회 밑반찬지원, 내이동적십자회 부식세트지원을 연계하고, 내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일)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거급여 신청과 긴급보수 신청을 받아 옥상방수, 전기배선 수리, 도배·장판교체를 이달 안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민규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협의체위원들과 내이동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빠른 집수리로 유씨 어르신 세대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