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일제 점검

김재현 기자 / jaeh083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29 1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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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7월) 구‧군 자체점검, 2차(8월) 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합동점검
7.2.~3. 2일간, 최근 3년간(2017~2019)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교통사고 다발지 특별점검 진행

[부산=김재현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898곳에 대한 안전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취해지는 조치다.

7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부산시, 경찰청, 구·군,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최근 3년간(’17~’19년)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교통사고 사고다발지 17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

이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1차(7월) : 구·군 자체점검 ▲ 2차(8월) :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 안전시설물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매년 구·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노후 시설물 교체 및 안전시설물 보강 등의 조치를 해왔지만, 이번 사고 발생에 따라 도로 기하구조, 사고위험성 등 전반적 안전사항을 세밀히 점검하여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연내까지 개선 완료 조치하고 장기적 대규모 정비사업은 세부계획을 수립해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점검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신호·과속 무인단속CCTV 설치 등 개선사업도 조속히 추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호·과속 무인단속CCTV는 2022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안전성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점검 및 시설개선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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