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수상태양광(대표이사 윤보훈)이 지난 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보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렵고 힘든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수상태양광은 올해 말 합천댐 수면에 태양광발전설비 41.472MW를 준공할 예정으로 발전소 인근 주민을 고용하고 인근 주민 투자제도를 마련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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