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2동, 돼지저금통 전달한 ‘어린 천사’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6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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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지난 14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 어린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며 오랫동안 용돈을 아껴 조금씩 채워온 돼

지저금통 두 개를 가지고 성사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것.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훈훈함을 느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 관계자는 “사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용돈을 모아 기부를 결심한 어린이가 너무 대견하다”며 “이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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