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08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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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

사망사고의 가시적인 감축을 위한 사망사고 발생 및 소규모 현장 등 점검 강화
▲타워크레인 점검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헌상, 건설안전국장 조재훈, 이하 “부산청”)은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함께 이달 6~7일 이틀간 부산·대구·경북에 소재한 민간 건축현장 및 사망사고 발생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금년도 1분기에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대형건설사의 영남권 공사현장과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소규모 민간 건축현장의 안전시설·가설구조물 현장 시공 및 소형 타워크레인 설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건설 사망사고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 원인 및 관련 법령 의무위반 여부 등에 대하여 조사했다.

 

구헌상 청장은 정부에서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하여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현장에서도 관리자를 포함한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정착되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한편, 부산청은 “건설현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4월에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대(당초 45개소→72개소)하여, 민간 소규모 건축현장 및 위험공종 시행, 소형 타워크레인 설치 등 취약현장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더불어,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전파 효과가 높은 건설안전 포스터와 플래카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안전물품(작업발판 단부경보기, 안전호루라기) 배포와 건설안전 관련 추진방안 공유 등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될 수 있도록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벌점부과(시정명령), 공사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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