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농협 노동조합 코로나19 극복 동참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1 1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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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상당 쌀 기탁…지역사회 돕기 앞장 [산청=이영수 기자]
 

산청군농협 노동조합(위원장 박상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산청군에 1100만원 상당의 쌀(10㎏ 386포)을 기탁했다.

박상오 위원장과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권동현 산청군지부 지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은 1일 산청군청을 찾아 기탁식을 갖고 쌀을 전달했다.

산청군 농협 노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박상오 산청군농협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나누며 각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청군농협 노동조합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 열심히 일하고 봉사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기 위해 소중한 성금을 마련해 주신 군농협과 군지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농협은 지난 2월 창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종합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전체 사업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전국 최우수 지역농협을 선정하는 것이다.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역시 최근 산청군과 ‘공공 제로페이’ 도입·운영을 위한 업무약정을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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