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LF 월드 컨퍼런스 성황리 종료

김재현 기자 / jaeh083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30 12: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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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가별, 대륙별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
총 6개 언어로 동시통역 중계

[부산=김재현 기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한 '2020 CLF 월드 컨퍼런스'가 지난 25~27일 간 'Ready for your comeback?' 을 주제로 열려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의 취지는 특정 교단이 아닌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연합인 CLF가 ‘Ready for your comeback?’을 주제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가정과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자는 원래의 기독교 목소리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각 국가별, 대륙별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 목회자들의 다양한 언어 사용을 고려해 컨퍼런스 모든 프로그램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CLF KOREA를 통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총 6개 언어로 동시통역했다.

프로그램 또한 현지 사정과 각국 목회자들의 수요에 따라 공통 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양하게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박옥수 목사의 특강, 앤드류 워맥, 호아킨 페냐 등 기독교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믿음의 삶', '교회사', '교도소 사역', '레위기 제사' 등 주제 강연이 세계 공통으로 중계됐으며,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간증, 그룹별 토론 등이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목회자들을 위한 9개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복음에 대해 강연하는 '영원한 속죄', '성공적인 목회', '믿음의 삶', '성막 속 예수그리스도', '청소년 사역', '레위기 제사법' 등을 통해 성경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교회 운영과 목회 활동의 문제와 해결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옥수 목사는 매일 오전, 저녁 2차례 3일간 총 6회의 강연을 통해 요한복음 2장 '가나 혼인잔치',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열왕기하 7장 '기근에 빠진 사마리아 성' 등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당초 3월 뉴욕에서 CLF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CLF는 향후 사이버신학교 교육지원, 최고목회자과정 지원, 주일학교 및 청년 지도지원, 교회 문제 해결 지원, 지속적인 공동집회 및 교류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인 CTN이 7월 중순부터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를 1년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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