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충무공동 주민자치위 “포토피크닉으로 코로나19 극복해요”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5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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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동 알림 가족사진 공모전」열어... 24일 시상식 개최 [진주=최성일 기자]
▲ 포토피크닉사진
 

진주시 충무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진규)가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을 위해 2020년 특성화 사업으로 「충무공동 알림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상위 10위권 수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상은 최명희(익룡발자국전시관 뒤쪽의 산책로에서), 은상은 김화용(영천강변 산책로에서), 동상은 나경보(아빠와 아이) 씨가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최명희 씨는 “코로나19가 염려돼 멀리 여행도 못가고 주말마다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벤트에 응모할 겸 가까운 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가족과 산책도 하고 사진으로 추억도 만들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충무공동 거주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챗봇 충무공동 주민자치회 채널로 10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한 것이다. 촬영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한정했으며 공모주제는 ‘충무공동의 숨은 명소를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이다.

심사방법은 1차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상위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카카오톡 챗봇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4팀이 응모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코로나 예방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장진규 위원장은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요즘, 청명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잘 몰랐던 우리 지역을 아는 동시에 가족이 화합하는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충무공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위원회만의 특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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