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고, 김영록 전남지사 초청 특강 개최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1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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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라”도전 정신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6일 해남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 해남고등학교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해남고등학교(교장 김춘곤)는 지난 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남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환담 시간을 가진 뒤,“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라”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교직원과 1~2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유년시절과 공직생활 중 여러 시련을 겪었고, 굴복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다.”며“이 과정에서 나만의 강점을 찾기도 했다”고 말했다. 어려운 가정형편과 여러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불굴의 의지를 바탕으로 삶을 살아온 김 지사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김 지사는“해남고등학교가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들었다.”며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전라남도 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존경하는 인물인‘링컨’의 명언을 인용하며“삶을 살아갈 때 물러서지 말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야한다.”고 도전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도지사의 업무, 좌우명, 감명 깊게 읽은 책, 역경 극복 사례와 같은 여러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특강에 참여한 2학년 황인준 학생은“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감이 없어 도지사님께 조언을 구했는데,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다며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들려주시니, 저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시고 답변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도지사님의 말씀을 참고해 앞으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곤 해남고 교장은“김영록 전남지사께서 해남고에 방문하셔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에서 전라남도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해남고등학교도 전남의 거점고로서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에 노력할 것이며, 도지사님께서도 앞으로도 전라남도 교육의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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