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주요사업 현장 챙기기 팔걷어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30 14:35: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GTX-A 연장사업등 점검 연일 강행군
현장 누비며 발로뛰는 소통행정 잰걸음
연신내 공사 현장 방문해 대책회의··· 교통불편 회소화등 당부
불광천 수방시설 점검도··· 주요사업 현장의견 수렴 광폭행보

▲ 김미경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GTX-A 사업 관련자와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의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의원·시의원 시절부터 현장에서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직접 현장을 뛰며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온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발바리 구의원, 뚜벅이 시의원, 현재는 열정을 가진 현장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 구청장의 이러한 신념은 ‘주민참여형 업무인수보고회’, ‘동 업무보고회’, ‘주민들과의 만남’,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등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는 것은 김 구청장이 정책을 펼쳐나가는 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나날이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쉴 틈 없이 바쁜 가운데도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김 구청장이 또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김 구청장은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와 경제위기 상황, 주요 역점사업 추진상황 및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한 풍수해 위험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살피고 관계자들과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먼저 김 구청장은 연신내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GTX-A(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장선 공사현장과 지역사업인 연신내 거리가게 개선사업, 보행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GTX-A 노선은 파주운정~서울 삼성역 구간(46.04km)에 지하 40~50m 깊이의 대심도로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말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장 현장을 방문한 김 구청장은 공사 진행에 따른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교통국장(정회원)을 단장으로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은평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울교통공사, 교통영향평가기관, 운수회사, 시행사와 시공사 실무진으로 구성된 유관기관 교통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연신내 물빛공원 일대에서 시작되는 공사 진행으로 인해 연신내역 6번 출구 앞 도로 폐쇄로 기존 마을버스 정류소 이전과 버스 우회 운행에 따른 교통상황 등을 사전에 점검해 보고 현장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재해 공사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동행한 실무자들에겐 보차도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관점에서 인근 상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편의를 도모해줄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덕분에 연서시장 앞 보행로가 넓어져 통행이 편해졌다. 이렇게 직접 나와서 주민들의 말을 들어주니 고맙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주길 바란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약 5년의 긴 공사기간 동안 연신내 정거장 주변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불가피하지만 유관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을 강구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김 구청장은 우기에 수해 우려가 있는 불광천을 방문해 수방시설을 점검하고 불광천 연계사업, 어르신 쉼터 조성현장 등을 직접 돌아다니며 사업 추진 사항을 살피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코로나, 하절기 풍수해 대비 상황이나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