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늘어가는 치매노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14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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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김혜진
 
핵가족화 및 고령화 사회 속에서 부모 부양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변화, 불가피 타지에서 생활해야하는 자식들이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사는 1인 노인가구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하여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환자로 현재 우리나라치매노인은 75만 여명으로 추산된다. (중앙치매센터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9’ 보고서 기준)

지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길 잃은 노인이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는다.

미취학 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하기 위해 지구대를 종종 방문하지만, 이러한 제도가 노인분들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란?

18세미만 아동,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하여 대상자의 지문,사진,주소,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고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제도이다.

등록 방법은 안전드림 홈페이지 혹은 어플을 이용하여 등록하는 방법과,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이후 대상자와 관련된 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도 어플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변경 할 수 있다.

가족 및 복지사 등이 이런 제도를 널리 활용한다면 길 잃은 노인 분들이 좀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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