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정치연구회.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 의원 연구단체인 ‘세대정치연구회’가 올해도 활동을 시작한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세대정치연구회’는 제8대 송파구의회에서 구성돼 활동한 지난 2년간 활동해 온 의원연구단체로, 이서영 의원을 회장으로 정명숙(부회장), 김희숙, 나봉숙, 윤영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세대정치연구회’는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장에서 정치에 대한 논의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우수조례 발굴 및 제정을 목적으로, ▲국내 타 시·도 분야별 우수 조례 입법사례 연구 검토 ▲찾아가는 연구 활동으로 현장 속에서 자방자치 의안 파악 ▲송파구 조례에 대하여 조사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불합리한 조례 개정 등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이서영 회장은 “올해는 환경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며, 모든 세대가 정치적 효능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를 위한 조사와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세대정치연구회는 ▲작은도서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고 ▲활성화 방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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