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경기 포천시, 일자리센터등 다양한 일자리 시책 큰 성과

손우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8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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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상담·맞춤형 밀착 지원··· '취업 성공' 파트너 역할 톡톡
읍·면·동 9곳 직업상담사 12명 배치·활동
올해 3697명 취업··· 목표 106% 초과달성
비타민 콘서트등 구직자·기업 매칭 팔걷어
사무행정·드론등 실무위주 교육프로그램도

▲ '2019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전경.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손우정 기자] 경기 포천시는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라는 비전과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사람을 찾는 구인처(기업 등)에 소통과 공감 상담을 위해 2010년 '포천일자리센터'를 개소, 현재 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9곳에서 12명의 직업상담사들이 배치돼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이에 <시민일보>는 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일자리 시책에 대해 살펴본다.


■ 취업의 꿈이 실현되는 곳 '포천일자리센터'

포천시민이라면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포천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취업상담,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진행하고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직업상담사의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현재(2019년 10월31일 기준) 총 3697명이 취업에 성공해 올 한해 목표 3500명 대비 106%의 실적을 달성했다.


■ 집 앞에서도 취업상담 '생생출동! 일자리상담 차량' 운영

또한 센터는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구직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생생 출동! 일자리상담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일률적인 일자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구직자가 원하는 곳을 언제든지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차별화를 통한 구직·구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상담서비스와 차량안에서는 취업상담뿐 아니라 현장면접을 진행해 실질적이고 빠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이와 함께 일자리 센터는 상설면접장을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분기별로 열어 다양한 구인·구직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기업과 예비청년이 함께하는 '비타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에는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기업인재상을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면접과 기업설명을 통해 기업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 가깝게 편하게 카페서 취업 준비 프로그램 운영

시는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로 청년층이 보다 쉽게 접근해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에 꼭 필요한 면접스킬 컨설팅,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상담에서 알선 취업까지 질 높은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학 위탁사업으로 대진대학교 일자리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직무역량을 위한 특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무 위주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은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구직자가 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직무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사무행정과정, 중장년층 대상 대형운전면허취득과정, 청년층대상 캐디양성과정, 전계층 대상 드론촬영 지도사 과정 등 4개의 수요자 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 인재육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내 직업계고등학교, 실버층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취업특강을 진행해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 일자리 창출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협의회' 구성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 청년, 장애인, 노인 등 계층별, 분야별로 나눠진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상호 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하는 '일자리 네트워크협의회'도 구성해 취업연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고용창출 이바지

시에서는 4차 산업의 아이콘 드론산업구축방안으로 관련 산업의 직접적인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 ▲양수발전소 조성사업 ▲수원산 터널공사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포천~화도) 건설 ▲고모리에 조성사업 ▲용정일반산업단지 82% 분양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으로 소요되는 일자리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수요에 맞는 구직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속적인 직업능력개발로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포천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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