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정보] 금값,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 받으며 하락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26 1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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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 : 아시아골드

[시민일보 = 고수현] 2021년 2월 26일 오전 11시 기준, 오늘의 금시세는 국내 대표 금 거래소 아시아골드에 고시된 금시세에 따르면 순금(Gold24k-3.75g)은 살 때는 276,500원, 팔 때는 263,000원에, 은(Silver-3.75g)은 살 때는 4,130원, 팔 때는 3,420원에 거래할 수 있다.


25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미 식품의약청(FDA)이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지지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 등으로 장기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미 연준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 청문회에서 한 연설도 국채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

스트레이블 전략가는 "파월 의장은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 것 같고 이는 금에는 매우 안 좋은 소식"이라고 전하면서 "파월 의장이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해 어떠한 경고 입장이라도 냈다면 금에 호재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보뱅크의 분석가들은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전망을 숙고하면서 향후 금리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졌다"라며, "이런 점이 이번 국채 수익률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제공 : 아시아골드

국내 대표 금거래소 아시아골드에서는 금과 은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기획전을 비롯한 핫딜이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으며 금시세는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금수요는 여전히 많은 가운데 골드바 주문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시아골드 관계자는 “최근 금수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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