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경기도의원, 가평군의회와 도립의료원등 공공의료 구축 협력 박차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6 15: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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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서 28일 건의문 채택땐 道와 검토 논의키로

[수원=채종수 기자] 

▲ 김경호 의원.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강민숙 의원의 관심사인 공공의료 구축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군의회와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가평군의회 배 의장은 '가평군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해소할 수 있는 공공의료 기관 필요'라는 기고를 했다.

해당 기고문은 가평군이 의료 취약지역이라고 전제하고 공공의료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도 북부 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 연구 용역'에 대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가평군의회가 28일 건의문 채택 시에는 도에서 검토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립병원 유치와 관련해서는 김 의원은 2020년 가평군에 경기북부지역 도립의료원 설립과 관련, 유치의사를 도에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가평군은 현재 도에 유치의사를 전달한 상태이며, 도 북부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 용역이 끝나가는 현시점에서 가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의사 표명이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강 의원은 "보건복지 분야 의원으로서 여야를 떠나 가평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공기관 의료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의료 확충방안에 대해 경기도 검토가 어떻게 이뤄질지는 모르지만 가평군의회와 보조를 맞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만 한 가지 부탁은 가평군이 공공의료 기관의 필요성에 대한 용역을 통해 경기도의원이나 가평군의회가 중앙부처나 경기도에 합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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