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사랑의 헌혈 참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5 14: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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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마친 강남구의원들이 헌혈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구의회 1층 입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지난 2월은 겨울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단체헌혈 취소 및 개인헌혈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졌으며,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의료현장에서 진료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다.

이에 강남구의원들과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긴급 헌혈에 참여했다.

구의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채혈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채혈버스 소독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참여자 모두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관수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헌혈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구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헌혈에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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