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사] 전남 목포시의장 김휴환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19-12-31 1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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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흰색 쥐띠 해입니다. 쥐는 풍요와 번영, 지혜와 총명, 끈기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쥐의 좋은 기운만 받아 시민 여러분이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관계 악화 등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더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에도 좌절하지 않고 일어섰던 저력을 가진 국민들답게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왔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9년 목포시는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목포, 국제슬로시티 가입 등 적극적인 도시브랜드 마케팅 정책의 성공과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맞았습니다.

제11대 목포시의회도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귀를 열고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렸던 만큼 보람도 크고 아쉬움도 남습니다.

2020년 목포시의회는 시민들이 더 나아진 목포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좀 더 힘을 내어 목포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목포시의회의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의회의 낡은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목포시 발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개발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 할 수 있는 정책토론회를 활성화시켜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풍산업’3대 미래전략사업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활기가 넘치는 강한 목포시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발전과 성장의 그늘에 가려 어렵고 힘든 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시민복리증진에도 관심의 끊을 놓지 않고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우리 목포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정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질타보다는 적절한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의 동반자가 되어,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목포시의회가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딛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과 힘을 더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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