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2020년 의정아카데미 개설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1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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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는 최근 ‘2020년 의정아카데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초·중·고교 및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신청대상으로부터 접수와 선정을 거쳐 연간일정을 확정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회 의정아카데미는 청소년 의정교실, 본회의 체험교실로 구분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모의의회와 스피치특강, 의원과의 만남, 본회의 방청, 의회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에는 65개교·207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소감문을 공모해 참가한 학생들의 우수소감문 164편을 선정, 시상했다.

의정아카데미 2019년 참가자 설문결과 97.1%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선호 프로그램은 본회의 모의의회와 스피치 특강이었고,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인천시 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질적 내실화를 위해 참가 대상자 전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정인원으로 운영해 모의의회 역할극, 스피치특강 등을 열어 의정아카데미를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군·구별 참여학교를 지역적으로 균형있게 선정할 예정이며, 학교밖 청소년 등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질문 있어요’ 코너를 신설해 의원과의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용범 의장은 “지난해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의정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서 감사하며, 올해에는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고,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으며, 우리 시의회에서는 올해도 300만 인천시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체험학습의 소중한 기회가 되는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과 본회의 체험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에서는 교육청을 통해 오는 2월21일까지 신청하면, 선정을 거쳐 의정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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