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안심콜' 출입관리 확대·운영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5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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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콜 출입관리 안내문.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8일부터 '안심콜' 출입관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2월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구청사 1층 출입구와 지하 1층 출입구에 통화 한 번으로 전자출입명부를 대체할 수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임시 운영했다.

안심콜은 이용시설마다 정해진 고유의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바로 출입명부에 등록되는 서비스로,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기존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이에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아 수기 명부를 일일이 작성해야 했던 고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수기명부 작성 시 여러 사람이 볼펜을 공용으로 사용함에 따라 수차례 손 소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다중이용시설 등에 확대운영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서비스를 지역내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등 70여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해당 시설에 출입 시, 휴대폰으로 시설에 설치돼 있는 안심콜 번호에 전화를 걸면 출입등록이 자동으로 된다.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필요한 전화번호, 방문일시가 저장되며, 정보는 4주후 자동 폐기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기존 전자출입명부와 수기명부를 안심콜 시스템과 병행운영함에 따라 청사 출입 속도 개선과 기존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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