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9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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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가 오는 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우한폐렴)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선제적·적극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처리한다.

먼저, 회기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인력 확대 배치 및 방역 물품 구입, 중국입국 유학생 보호 및 관리, 중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지역화폐 확대 발행,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구민 생활과 밀접한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예산으로 약 41억원 규모다.

이어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본회의 후 열리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또한 같은 날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의 추경안을 예비심사하고, 오는 3일 예결위에서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날인 오는 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한다.

이필례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 증가, 소비심리 위축,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움을 조기 극복하기 위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면밀하고 신속한 심사를 당부한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중대한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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