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751번 시내버스 15일부터 서리풀 터널~교대역 연장 운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3 16: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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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된 서울 751번 버스 노선.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오는 15일부터 751번 시내버스 노선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리풀 터널을 통과해 교대역까지 연장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2019년 4월 서리풀 터널이 개통된 이후 서초02번 마을버스가 내방역에서 교대역까지 운행 중이었으나 서리풀 터널 경유 버스노선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752번 버스가 서리풀 터널을 경유할 예정이었으나 시행이 보류됐다.

이에 구는 서울시의회와 버스노선 승인부서인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서리풀 터널을 통과해 이수역과 강남역을 연결할 수 있는 추가 노선 도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고 그 결과 751번 버스 노선이 연장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751번 노선은 기존 구산동에서 동작구 숭실대 앞까지 운행하던 노선으로, 변경된 노선은 이수역9번출구 정류소에 이어, 방배초등학교-내방역1번출구(공항버스정류소)-서초역3번출구-서초동삼성아파트-서울교대사거리-교대역(10번출구방향)-대법원앞(마을버스정류소)-내방역(5번출구방향)-방배고개 등 총 9개 정류소에 추가 정차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리풀터널이 개통된 이후에도 대중교통이 부족해 불편했음에도 믿고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의해 버스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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