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동서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12 13: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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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실-커뮤니티공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개봉동(남부순환로 946)에 위치한 평생학습관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해 주민들의 다양한 공익 요구를 충족시켜줄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비영리 공익활동 단체와 주민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장소 대관,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공익활동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 운영, 지역자원 조사?발굴 등의 사업을 펼친다.

이곳 건물 1층에는 사무실, 탕비실이, 2층에는 커뮤니티공간과 교육실이 마련됐으며, 구는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0월까지는 구로 시민협력 플랫폼 사업단과 민?관 운영단을 구성해 협업한다. 구로 시민협력 플랫폼은 11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민·민, 민·관의 소통을 촉진시키고 협력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11월부터는 공익활동 전문 법인(단체)에 위탁해 운영한다.

이에 앞서 구로구는 2019년 11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활동 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 조례는 주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증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현대사회는 급변하고 있으며 공익활동을 위한 주민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활용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책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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