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5~10일 ‘기억꽃 필 무렵’ 작품전시회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2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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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가족들이 함께 그린 작품
플랫폼창동61서 45점 선보여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5~10일 플랫폼창동61(도봉구 마들로11길 74) 갤러리510에서 도봉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기억꽃 필 무렵’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치매안심센터와 센터 부설 기억키움쉼터에서 지난 1년간 진행된 미술작업치료에 참여한 정상군, 고위험군, 경도치매 노인들과 그 가족이 함께 그린 작품 총 45점이다.

전시는 치매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치매가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이며, 이웃의 이해와 모두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시키고자 기획됐다.

도봉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지원, 치매조호물품제공, 치매가족지원, 맞춤형사례관리, 인지건강센터, 기억키움쉼터 등 종합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억꽃 필 무렵 작품전시회를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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