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0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추진 최우수 지자체 선정

한행택 기자 / hht@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09 10:15: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는 법무부 법질서확립 분야에서 '2020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셉테드)'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범죄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요인의 사전제거를 통해 범죄예방과 시민 불안감 감소를 위한 범죄예방 계획수립 등 컨설팅,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월22일 북문로 일원 도시재생 뉴딜지역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법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 범죄예방 계획수립, 마을 안전지도 만들기,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특히 시 북문로 일원은 법무부와 중앙부처 협업사업으로 인정돼 가점을 받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순천형 도시재생 지역'에 ▲저전동 남초등학교 스마트 안심통학로 조성 ▲터미널 주변 안전안심 거리조성 ▲순천역세권에 여행자 안심거리 조성 ▲연향동 청소년 안심거리 등 4개 마을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법무부와 협력을 통해 원도심 지역의 범죄 취약환경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문로 일원은 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른 4단계 활성화 지역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청년과 대학문화 활성화, 생활SOC조성, 주민 공동체 회복 등을 위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