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부설주차장 개방 동참 잇따라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9 1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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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음교회 20면 무상공유
소선유빌리지도 사업에 참여

▲ 부설주차장 공유 협약식에서 이승로 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구청에서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동소문동에 위치한 하늘이음교회 및 소선유빌리지와 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부설주차장 공유는 지역내 종교·주거 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에 남는 주차면을 주민들에게 공유(개방)해 도심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해 하늘이음교회와 소선유빌리지 관계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주차장 이용자는 물론 주차공간을 내어주는 건물주, 이를 연결하는 자치구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구는 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안정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물주 입장에서는 주차장 환경 개선 및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체결한 하늘이음교회에서는 주차장 20면을 무료로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모두의 수요를 맞추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은 현실이다. 이렇게 나눔을 통한 부설주차장 공유사업도 해결책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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