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위기가구 직접 발굴·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지속 관리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1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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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지 제작 아파트·주택에 배포
생계곤란·공공요금 체납땐 지원
신청후 3일내 공무원 방문·상담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 곤란 등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해내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부터 ‘동주민센터가 찾아 가겠습니다’라는 전단지 16만부를 제작해 지역내 아파트와 주택의 우편함에 직접 투입하며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 소득자의 실직과 사업 실패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공공요금(전기ㆍ수도) 체납 ▲쪽방이나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가구 ▲그 밖의 사유로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구민 누구나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지원을 통해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지원이다.

또한 집수리와 이웃돕기, 후원 물품지원이 필요한 때는 민간자원과 연계하고 돌봄 SOS센터를 통한 돌봄과 법률, 금융자문 등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기가구를 알거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나 방문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72시간 이내에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한다.

향후 복합적인 문제가 발견될 때는 구 복지정책과와 동주민센터에서 해당 가정을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그물망 같은 촘촘함 관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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