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유지 정보 공유·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6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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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와 업무협약
주민 친화공간 조성키로

▲ 박성수 구청장(왼쪽)과 김세용 SH사장이 25일 구청에서 ‘공유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역내 공유지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유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내 주변여건과 토지가치에 비해 저이용되고 있는 노후 공공시설과 미활용 유휴부지 등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유지 개발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개발 공유지의 활용,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송파구의 공공시설 용지확보 등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가락본동 주민센터 등 노후화된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공시설을 확보하는 등 주민 친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서명한 날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다만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까지 두 기관에서 종료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에는 협약이 자동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김세용 SH사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도시는 크게 변할 것”이라며 “이 시기에 송파구와 함께 도시 입체화, 복합화 등을 위해 힘을 합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SH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토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주민의 공공편의와 삶의 질이 높은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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