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일산교 산책로 화장실 여성클린 공중화장실 인증패 취득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2 1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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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화장실 이용 및 여성 범죄 예방 기대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해 12월 경의로 철로변에 설치한 일산교 산책로 화장실이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범죄 클린 공중화장실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일산서부경찰서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클린 공중화장실 인증제는 CPO(범죄예방진단팀)가 관내 공중화장실 전수 조사를 하여 외부에 있는 방범 CCTV 및 경찰서로 즉시 연결되는 내부 스마트 비상벨 등을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기법에 의해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일산교 산책로 화장실은 화장실 내부에 IoT비상벨, 손바닥 터치식 비상버튼, 버튼식 무선비상벨과 외부에 경광등, 안내판, 미러시트(안심거울), LED조명을 설치하여 여성대상 범죄의 불안요인을 해소하여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구 관계자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범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인증패 수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관내 다른 어린이공원 내 공중화장실도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교 산책로 화장실은 인증패 1호인 새말어린이공원 화장실에 이어 두 번째로 인증패를 수여 받았으며 인증패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2022년 1월 재심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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