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5일부터 4개월간 ‘24시간 제설대책본부’ 운영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4 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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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895곳 415km 제설작업
CCTV·GPS 활용 강설 예측

▲ 도로를 청소하고 있는 제설차량.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19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 15일부터 4개월간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제설대책본부는 도로관리과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 807명으로 구성됐으며, 원활한 도로교통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간선·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대상도로는 간선·보조간선 도로 62개 노선 101.79km, 이면도로 833개 노선 313.83km 등 총 895개 415.62km이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는 33개의 소형 살포기를 투입한다.

또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 1211톤과 소금 1434톤 등 총 2645톤의 제설자재와 제설살포기 44대 등 5종 117대의 제설장비를 구비하고, 민간장비업체 및 육군52사단 211연대, 강남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구는 강설을 예측하는 ‘화상시스템’과 CCTV·GPS를 이용한 ‘실시간 제설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제설기지를 분산설치하며, 취약지역인 경기고·휘문고 사거리 8곳에 민관군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한다.

김근태 구 도로관리과장은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주민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통해 ‘기분 좋은 변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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