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자치사업제안서 접수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6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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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사업제안서 접수 안내문.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6월15일까지 주민자치계획을 위한 주민자치사업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주민자치계획이란 주민자치회의 사업계획을 선정하는 것으로, 주민이 모여 동네의 문제를 발굴해 해야 할 일을 찾고 스스로 해결 하는 것이다.

주민자치회는 동단위 주민대표기구로 자발적 주민 참여와 공개모집으로 구성됐으며, 활발한 토론과 협의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수행하는 실질적 역할과 권한을 보장받는 주민대표 기구이다.

앞서 구에는 지난해 10월 주민자치회 2단계 확대를 통해 총 10개동(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보문동, 정릉2동, 길음1동, 종암동, 월곡2동, 장위1동, 석관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제안서는 구 주민이면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렇게 주민들이 제출한 사업제안서는 향후 주민자치회 내에서 충분한 토론과 숙의를 거쳐 구체화되고 사업실행 여부가 결정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하는 것이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 많은 의견을 내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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