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실내악축제' 참여 청년예술인 모집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1 14: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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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11월 진행되는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실내악축제’는 만 19~39세 미만의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해 서초구 지역내 곳곳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실내악 공연을 펼치게 되며, 참가팀 중 40개 공연팀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청년예술인 공연팀은 축제기간 중 매주 3~4회 진행될 공연에 팀당 1회의 공연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참여 청년예술인은 인당 최대 25만원, 팀당 최대 100만원의 공연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중 문화공간과 청년예술인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라이브콘서트 ‘문화공간 활성화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 15팀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서초실내악축제’와 ‘문화공간 활성화사업’에 참여한 청년예술인들로 이뤄진 ‘서초실내악축제 청년오케스트라(가칭)’을 구성해 합동 기획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릴레이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공연 영상은 유튜브로도 송출되며, 오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구는 이 축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예술인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주고, 모든 공연을 서초구내 민간 공연장에서 개최해 침체된 공연장을 활성화해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2020 서초실내악축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청년예술인이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축제”이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이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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