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유활성화 부문 2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2 1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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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 사랑방 호평

▲ 지역내 꿈의 장터에서 공유문화 홍보부스가 운영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최근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공공시설 대상 민관협력을 통한 공유 활성화' 부문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과 사업홍보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앞서 구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를 비롯해 다양한 공유정책을 펼쳐왔다.

먼저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구역 배정자가 미사용 시간대를 설정·등록하면 희망하는 사람이 공간을 나눠쓸 수 있다.

올 한 해 3600시간에 걸쳐 주차면이 교차 사용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도서 공유 활성화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책 나눔 사랑방'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는 2017년 이후에 발행된 신간도서를 다른 신간도서로 교환하거나 도서문화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는 생활 공구 대여소, 한복대여소, 양산·우산 대여소 등을 운영해 다양한 물품 공유를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이 많이 모이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꿈의 장터’ 등지에서 홍보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공유문화가 활성화되면 생활 속 자원활용이 극대화 되고 경제와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관련사업을 발굴하고 공유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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