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마이티, 메가트럭 등 상용트럭, 버스도 스마트폰으로 관리하자

고수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1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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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트럭을 운전하다 보면 차량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많다. 엔진오일 교체주기, 연비소모량, 운전습관, 고장진단까지 하나하나를 개인사업자인 차주가 관리하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런데 이제 현대자동차의 메가트럭, 마이티, 카운티, 에어로타운과 같은 상용차량도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대표: 이국헌)이 국내최초로 상용트럭 전용의 커넥티트카 솔루션을 출시한다. 몬스터게이지와 카클라우드의 개발사로 알려진 이 회사는 올해 세계최초로 상용트럭을 지원하는 OBD2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스마트온의 상용트럭&버스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신청하면 월 15,540원으로 연비, 순간소모량, DPF상태, 마력, RPM, 차량진단(엔진, 트랜스미션), 연료소모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락업, 퓨얼컷, 주행패턴, 주행기록에 따른 유류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연비관리에 탁월하다. 현대 마이티, 메가트럭, 에어로타운, 카운티가 현재 지원이 가능하면 조만간 엑시언트도 호환가능 차종으로 포함될 것이다.

동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오랜 기간 동안 맺어온 B2B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차량관제, 디지털 운행기록계 등을 호환하는 OBD2 단말기, 관제서비스 등이 현재 개발 막바지에 도달했으며, 2020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B2B의 경우 장기간 거래이나 본사 사정으로 인해 많이 지연된 부분이 있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일정에 차질없이 서비스를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상용트럭 커넥티드카 솔루션 몬스터게이지는 ‘KT 데이터 투게더’ 요금제를 기반으로 24개월 약정으로 제공된다. 약정에 가입하면 트럭전용 OBD2단말기와 갤럭시탭A10.1이 무료로 제공된다. 월 요금은 15,540원이며 지원차종으로는 현대 마이티 2013년식 이후 모델, 메가트럭 2013년식 이후모델, 카운티 2017년식 이후모델 애어로타운 2017년식 이후 모델 등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지원차종 소유주는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공식 홈페이지 및 본사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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