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취약계층 주민 '건강 여름나기' 돕는다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2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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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에 김장김치
저소득층에 냉방용품 지원도

▲ 지원할 냉방용품을 차에 싣고있는 관계자.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생활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2일 구에 따르면 우선, 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 900가구에 김장김치 5kg과 쿨스카프 1개씩을 지급하고, 또한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행동요령, 건강관리법, 폭염특보 알림앱 사용방법 등도 안내했다.

이외에도 쿨스카프 600개를 추가로 확보해 노인 무료급식 대상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는 저소득층 1049가구에 선풍기, 여름 이불, 대자리 등 냉방용품도 지원한다. 물품은 지난해 구로나눔네트워크(구로구·구로희망복지재단·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냉방용품이 없거나 낡아서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 물품을 파악했으며 3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여름이 예상된다”며 “더위에 취약한 계층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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