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교향악단, 22일 제30회 정기연주회 개최

박명수 기자 / p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9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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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5번등 공연
홍안기 대표는 첼로협연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인 아산시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아산시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로시니 ‘도둑까치 서곡’,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내림나장조’, 말러 ‘교향곡 5번’을 연주하며, 예매는 문화장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단, 예매수수료 1000원은 예매자 부담)로 이뤄진다.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 내림나장조’는 실내악에서 저음파트 악기였던 첼로를 일약 협주곡의 주인공으로 끌어올린 곡으로 갈랑풍의 우아한 선율이 아름다우며, 그의 첼로 협주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으로 첼로 협연은 홍안기 교수가 담당한다.

말러 교향곡 제5번은 말러의 음악 인생에 전환점을 만들어준 작품으로, 오늘날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1, 3악장에선 트럼펫과 호른이 마치 협주곡의 솔리스트처럼 전면에 드러나며 3, 5악장에선 여러 악기들이 매우 정교한 ‘폴리포니(polyphony)’를 만들어낸다.

또 2, 5악장 마지막 부분에선 금관악기들이 통쾌한 ‘코랄(choral)’을 연주한다.

아산시교향악단 관계자는 “제30회 정기연주회에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민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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