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접촉형 순찰, WPO(가칭)를 아시나요?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19 14: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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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유용혁
 
우리 인천경찰은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 요구에 부합하는 순찰제도로 ‘주민접촉+도보순찰=문제해결’중심의 패러다임의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위 순찰활동은 지역관서별 주민친화력이 높은 전담 경찰관을 지정하고 주간근무 시간에 도보순찰만을 전담케 하는 등 보다 집중적으로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지정된 주민접촉형 순찰 경찰관 WPO(가칭)는,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을 비롯한 접촉활동과 SNS 등 비접촉 활동을 통해 인천 시민의 관심사안과 지역현안 등 우리 지역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발굴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나갈 예정이다.


제 26대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든든한 이웃경찰’로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발생 가능성을 제거하고, 시민과 함께 교감하면서 능동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며, 시민의 요청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예방적 경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112신고 초동부서인 지역경찰은 범죄 신고에 주력으로 대응하다 보니 상시관리가 어려웠다는 미비점이 있었지만, 최근 주민접촉형 순찰 경찰관이 배정되어 순찰차가 갈 수 없는 관내의 우범지역 및 순찰사각지대를 직접 도보로 순찰하는 등 그동안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범죄 취약점을 발견, 이를 예방하는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이제는 우리 인천경찰이 문제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능동적 순찰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목적지향적인 경찰활동으로 한 지역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경찰과 주민 상호 소통하며 근본적인 발생문제점을 해결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주민접촉형 순찰은 2020년 10월12일부터 12월31일까지 인천의 모든 지역관서에서 인원, 순찰차 및 관내특성을 고려해 표준모델에 맞게 시행하는 것으로, 인천 시민 누구나 인천 전 지역에서 주민친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전담경찰관인 WPO를 쉽게 만나볼 수 있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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