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새우개 하나어린이집 개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2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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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억 들여 신축

▲ 새우개 하나 어린이집.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신내동 새우개 마을에 구립 새우개 하나 어린이집(용마산로 139다길 17)을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신내동 새우개 마을은 주거밀집지역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영유아 수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등 보육 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이에 구는 2018년 하나금융그룹, 푸르니보육재단과 공동협약을 체결,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9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새우개 하나 어린이집을 신축했다.

새우개 하나 어린이집은 연면적 591.28㎡, 지상 3층 규모로 보육실 5개, 유희실, 독서공간 및 옥상 놀이터 등 74명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친환경 자재 사용, 모서리 곡선 처리, 손끼임 방지 시공 등으로 아이들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이외에도 구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에 마스크, 체온계, 손세정제, 방역물품 구매 및 보조금 등 4억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출입대장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최적의 출산과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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