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대1 원격화상 금연상담실 개설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2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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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 금연 상담 진행 모습.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이달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역내 흡연자(서초구민, 서초구 소재 직장인)를 대상으로 ‘1:1 원격 화상 금연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상담실은 새로운 금연성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구 금연지원센터로 전화 신청을 하면 금연상담사와 1대1 원격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금연보조제, 행동 물품 등을 우편으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까지 기존의 금연지원서비스를 방문 없이 똑같이 받을 수 있다.

또 6개월 후 금연 성공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는 전동칫솔, 혈압계 등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로 방문 상담이 어려워 흡연 의지는 있으나 상담이 어려운 구민을 대상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여성, 청소년 흡연자 등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우려되어 금연클리닉을 찾기 어려웠던 흡연자에게도 금연기회의 문턱을 낮추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금연 상담 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며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초구 금연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금연을 고민하는 분들은 누구나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의 금연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금연 의지가 꺾이는 일이 없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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