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신규 확진자 10명대 유지··· 15명 늘어 국내 누적 18일 오전 0시 기준 1만 1065명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8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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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5명·해외유입 10명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1065명으로 집계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 첫 확진자인 경기 용인시의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12명, 9일 18명, 10~11일 각각 34명과 35명을 기록했다.

지난 12~15일에는 27명·26명·29명·27명을 기록했고, 16일부터는 10명대를 기록하며 16일 19명, 17일 13명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은 잦아들고 있지만 4차 전파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5명 중 국내 감염 사례는 5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충북에서 각 2명, 대구에서 1명 추가됐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나머지 10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7명이고, 서울·경기·충북에서 1명씩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 1명이 추가돼 총 263명으로 나타났다.

평균 치명률은 2.38%이지만, 고령일수록 높아져 80대 이상에서는 25.92%까지 치솟았다.

나머지 연령층의 평균 치명률은 70대 10.91%, 60대 2.78%, 30~5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층별 확진자 수는 20대 3082명(27.85%), 50대 1968명(17.79%), 40대 1462명(13.21%), 60대 1365명(12.34%), 30대 1215명(10.9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 확진자는 여성이 6505명(58.79%), 남성은 4560명(41.21%)이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6명 늘어 총 9904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898명으로, 2명 줄었다.

전날 555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75만3211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72만605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6093명은 검사 중이다.

방대본은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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