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친환경 전기버스 43대 도입… 70-2번·88번 10대 운행 시작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14: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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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식에 참석한 장덕천 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친환경 전기버스 43대를 도입해 일부 운영에 나섰다.

시는 최근 부천과 서울을 오가는 소신여객(주)의 70-2번 노선에 20대, (주)부천버스의 88번 노선에 친환경 전기버스 23대를 배차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용량은 204㎾로,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는 180km다.

충전기는 춘의차고지에 8대, 대장공영차고지에 9대가 갖춰져 있다.

모든 전기버스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 구조이며, 내부에는 공기청정필터와 USB 충전 포트가 설치돼 있다.

현재 운행이 시작된 노선은 70-2번 5대, 88번 5대다.

시는 연말까지 나머지 물량을 도입해 43대 모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버스 시승식은 최근 춘의차고지에서 장덕천 시장과 김동희 시의회 의장, 버스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 시장은 “부천시민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버스 도입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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