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01명··· 62일 만에 가장 적어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9 14: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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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시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1명 늘어나 누적 2만271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1월17일(92명) 이후 62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020년 11월18일 109명을 기록한 뒤 2개월간 계속 100명을 웃돌았다.

특히 12월2일부터 연속 31일간은 200명을 넘겼으며, 이 중 17일간(12월15일∼31일)은 300명에서 552명 사이를 오갔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6일(297명)까지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가 7일부터 191→188→187→141→167→152→134→127→156→145→132→101명으로 진정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1명이나 줄어든 것은 지난 주말 검사 건수가 많이 감소한 영향일 수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95명, 해외유입은 6명이다.

특히 이 중 32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이렇게 발견된 서울 확진자 누계는 1852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와 서대문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또 종로구 쉐레이암반사우나 집단감염이 새로 분류돼 전날 1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파악됐다.

송파구 소재 고시텔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전날 6명 포함 누적 7명이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4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가 27명이다.

한편, 격리 중인 환자는 4953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7487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77명을 기록했다.

신규로 보고된 사망자들의 연령은 70대 3명, 80대 1명, 90대 2명으로 이 중 5명은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모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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