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 동주민센터에 CCTV 설치···긴급상황에 대한 대응력 제고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8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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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이달 말까지 지역 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CCTV를 교체‧추가 설치해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도모한다.

 

구는 현재 17개 동주민센터 민원실 중 11개소에 40만~100만 화소급 CCTV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각 실별로 1개만 설치돼 있어 사각지대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영상화소가 낮고 저장기간도 짧아 실질적인 범죄예방 및 안전확보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현재 설치된 노후 CCTV 모두를 200만 화소급으로 교체 설치하고, 각 실별 수량도 4대로 늘려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돌발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악성민원으로 인한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구는 작년 9월 긴급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사와 전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한 바 있다. 비상벨이 작동되면 자동으로 112 신고 접수되며, 순찰차로도 문자가 전송된다. 마이크와 스피커 탑재로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 내 설치된 CCTV와 비상벨을 잘 관리하고 성능을 개선해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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